::: 성대사랑 casa님 작성 :::

 

(제가 취합함)기획필독서적

1.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기술(맥킨지 신입컨설턴트 필독서)

2.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거름 출판)

3. 전략사고컴플리트북

4. 로지컬 씽킹

5. 기획안 제출하세요

6. One page Proposal

7. 대한민국 1% 핵심인재를 위한 기획특강

8. 기획실무노트

9. 경쟁전략/경쟁론(마이클 포터)

10. 경쟁전략 실천매뉴얼

11. 전략기획자로 승부하라

12. 전략시나리오(사이토 요시노리 외 공저)

13. 숫자로 경영하라(최종학 교수)

14. 전략 프로페셔널(강추함!!)

 

 

 

 

::: 컨설턴트와 MBA들이 읽을만한 추천도서 50권  :::

 


 

제목 저자
1 논리의 기술 바바라 민토
2 경영이란 무엇인가  조안 마그레타 
3 미래형 마케팅 필립 코틀러
4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 잭 트라우트 
5 포지셔닝 알 리스, 잭 트라우트 
6 마케팅 전쟁 알 리스, 잭 트라우트 
7 튀지 말고 차별화하라* 스티브 리브킨, 잭 트라우트 
8 마케팅 바이블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진 
9 쇼핑의 과학  파코 언더힐 
10 기업경영과 전략적 사고  오마에 겐이치
11 생각하는 경영 헤르만 시몬
12 경쟁론 마이클 포터
13 성공 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14 성장과 혁신 마이클 E. 레이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15 미래 기업의 조건  스콧 엔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16 성장엔진을 달아라  리처드 와이즈,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17 수익 지대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18 꿀벌과 게릴라 게리 하멜
19 전사적 전략 경영을 위한 SFO 데이비드 P. 노튼, 로버트 S. 캐플런
20 더 골 엘리 골드렛, 제프 콕스
21 블루 오션 전략  김위찬, 르네 마보안
22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23 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24 관심의 경제학 존 벡, 토머스 데이븐포트 
25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토마스 L. 프리드먼
26 세계는 평평하다 토마스 L. 프리드먼
27 티핑 포인트 말콤 글래드웰 
28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제리 포라스, 제임스 콜린스
29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제임스 콜린스
30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윌리엄 레지어, 제임스 콜린스 
31 The Rise and Fall of Strategic Planning 헨리 민츠버그
32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33 Next Society  피터 드러커
34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35 한마디 질문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논쟁기술 코자이히 데노부 
36 질문의 힘 사이토 다카시
37 전쟁의 기술  로버트 그린 
38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다니엘 핑크 
39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40 감지-반응 기업  스티븐 H. 해켈 
41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42 피플웨어 톰 디마르코, 티모시 리스터 
43 죽음의 행진 - 문제 프로젝트에서 살아남는 법 에드워드 요든
44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스콧 버쿤
45 완벽한 컨설팅 피터 블록 
46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47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
48 6시그마란 무엇인가?  래리 홀프, 피터 팬드 
49 6시그마 기업혁명    리처드 슈뢰더, 마이클 해리
50 6시그마 팀 필드북 로버트 노이만, 롤랜드 카바나, 피터 팬드


Posted by sj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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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설치된 openjdk는 삭제

sudo apt-get install sun-java6-jdk sun-java6-jre
sudo apt-get remove openjdk-6-jdk openjdk-6-jre openjdk-6-jre-headless
sudo apt-get remove default-jdk default-jre


sudo add-apt-repository ppa:ferramroberto/java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sun-java6-jdk sun-java6-plu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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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0.04 (Lucid) 에서 sun-java6-jre 설치하기..  (0) 2010.12.15
Posted by sj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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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0.04 에선 sun-java6-jre 가 다른 저장소로 옮겨졌습니다.. (기본저장소엔 open-jdk6-jre 만 존재하죠)

터미널 창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실행하여 저장소를 추가합니다.

sudo add-apt-repository "deb http://archive.canonical.com/ lucid partner"

소스 리스트를 업데이트 합니다.

sudo apt-get update

sun-java 패키지를 아래 명령을 이용하여 설치.

sudo apt-get install sun-java6-jre sun-java6-plugin sun-java6-fonts

설치가 끝나면 아래 명령어를 사용하여 Java Runtime Environment 를 테스트합니다.

java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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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JDK 삭제 및 SUN JAVA설치  (0) 2011.11.06
Posted by sj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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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란 전사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단위시스템간의 구성과 그들의 상호 의존성 관리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본글은 단순히 예를 보여주기 위한 것일 뿐이다. 실제 전사적 애플리케이션 아케텍처를 설계한다면 이것과는 모습이 다를 것이며 훨씬더 상세하게 정리되어야 할것이다. 다만 본문서가 생각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모든 기업의 전산 시스템에서 한번쯤은 이런 수준의 고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본글에서 말하는 컴포넌트는 단위시스템 혹은 서브시스템 정도로 이해 할 수 있을것이다.

Enterprise Application Architecture
기업 정보 시스템은 정보화의 대상의 관점에서 크게 내부 자원(직원, 자산등)관리의 문제와 사업정보(생산, 유통) 관리의 문제로 분리할 수 있다. 이러한 예는 은행의 계정계 시스템과 정보계 시스템 혹은 대학의 학사와 행정 등이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같은 종류의 사업을 하는 기업은 사업 정보가 동일한 것이지 내부자원의 관리 방식이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다른 종류의 사업영역을 가진 기업도 내부 자원의 관리방식이 동일 할 수 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두개의 정보(내부자원정보, 사업정보)를 모두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의 경우에 가장 변화가 심하고 재사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사업영역을 가진 기업 또한 세부 사업내용은 약간씩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개별 업무가 아닌 전체 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가 추상화 되어야 하는 경우 또한 변경이 심하게 발생할 것이다.
이러한 비즈니스의 다양성을 최대한 고려한 전사적인 아키텍쳐가 EAA이다. 



Channel
UI를 포함하는 시스템의 클라이언트이다.
Channel은 User에게 다양한 형태로 UI를 통해 서비스하면 필요한 요청을 BS(Business System)에 하게 된다.
다양한 Channel을 지원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고려되어야 한다.
다른 시스템이 접근하기위한 통로가 제공되어야 하면 Channel에서 구현하게 된다.


Business System

개별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시스템 컴포넌트이다.
BS(Business System)의 Client는 Channel이되며 BS는 Channel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CRM(Company Resource Manager), CBM(Company Business Manager), CW(Co-worker)를 호출한다.
BS는 CRM과 CBM을 위한 선처리와 후처리를 수해해야 한다.
또한 다른 시스템을 접근하기 위해서는 CW를 통해야 한다. BS의 개별 서비스는 하나의LUW(Logical Unit of Work)가 된다.
CRM와 CBM은 상호 호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CRM와 CBM에 걸치는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추상화가 요구되지 않는 경우에 BS가 담당한다.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BS는 CW와 역할이 겹칠 수도 있다.


Co-worker
기업 정보 시스템 중에서 추상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비즈니스 컴포넌트이다.
은행의 이자계산, 대학의 시수계산 등이 이에 속한다.
CW(Co-worker)의 Client는 BS(Business System)이며 CW는 데이터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에 CRM(Company Resource Manager)나 CBM(Company Business Manager)를 사용한다.
또한 외부 시스템이나 Legacy System혹은 DW등과 연결하기위해 사용될 수 있다.
CW는 기업마다 차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고 그 특성상 변경이 심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높은 추상화를 요구한다. 따라서 CW가 CRM이나 CBM을 접근하는 방식과 BS가 CRM,CBM을 접근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
CW는 높은 추상화를 위해 Rule Base System이 도입될 수도 있다.


Company Resource Manager
기업의 내부 자원을 관리하는 Business Component이다.
인사, 급여 등이 속한다.
CRM(Company Resource Manager)의 Client는 CW(Co-worker)나 BS(Business System)이 될 수 있다.
개별 Business Component간의 Dependency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
CRM은 물리적으로 크게 Logic Part와 Data Part, 그리고 Interface, Dependency전략에 따른 Proxy들로 구성된다.


Company Business Manager
기업의 사업을 관리하는 Business Component이다.
대학의 경우 학사 업무, 은행의 경우 계정계 시스템 등이 속한다.
CBM(Company Business Manager)의 Client는 CW(Co-worker)나 BS(Business System)이 될 수 있다.
개별 Business Component간의 Dependency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
CBM은 물리적으로 크게 Logic Part와 Data Part, 그리고 Interface, Dependency전략에 따른 Proxy들로 구성된다

Posted by sj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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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내문

2. 에러 보고

3. 메모리 할당

4. 문자 다루기

5. 문자열과 배열 유틸리티

6. 입출력 개요

7. 스트림에서의 입/출력

8. 저수준 입/출력

9. 파일 시스템 인터페이스

10. 파이프 와 FIFO

11. 소켓

12. 저수준 터미널 인터페이스

13. 수학 함수

14. 저수준 연산 함수들

15. 탐색과 정렬

16. 패턴 매칭 ( Pattern Matching )

17. 날짜와 시간

18. 확장된 문자들

19. 지역과 세계화

20. 비-지역 탈출

21. 시그널 처리

22. 프로세스의 시동과 종료

23. 프로세스

24. 작업 제어

25. 사용자와 그룹

26. 시스템 정보

27. 시스템 구성 파라미터

부록 A. 라이브러리에 있는 C 언어 기능들

부록 B. 라이브러리 기능들의 요약

부록 C. 라이브러리 유지보수

부록 D. GNU LIBRARY GENERAL PUBLIC LICENSE

  • 서론
  • 복제, 배포 와 수정에 대한 제한과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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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j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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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정의
문제는 현 상태와 목표 상태의 차이를 말한다. 문제는 현 상태에 대한 측정과 목표 상태에 대한 결정에 의해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성능문제는 목표를 정의하는 것이 어렵다. 
성능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할때는 문제의 정의 부터 심각하게 해야 한다.

성능 목표의 결정이 어려운 이유는
현 상태파악이 어려움: ex 성능 테스트를 거쳐야 개발 시스템의 처리량 파악이 가능
목표 수립이 어려움: ex Legacy 시스템에 대한 성능 분석과 추가된 FACT들을 종합해야만 목표수립이 가능

성능문제 해결이란?
사회현상에 대한 문제 해결은 원인을 찾는 것보다 원인을 제거하는 것 까지가 문제 해결이다 하지만 성능문제 해결에서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까를 해결로 보며 그것을 시스템에 반영하는 것은 "조치" 라고 한다.

Posted by sj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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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00년대 초반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시작하며

  • 90년대 중반 자바의 등장
  • 강력한 RDB 접근 개념/라이브러리 정립 = JDBC
  • 90년대 중반 웹의 등장
  • 90년대 후반 CGI에 의한 웹의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능성 확인
  • Servlet에 의한 자바와 웹의 연결 => CGI를 밀어냄

90년대 후반
WEB+JAVA+RDB 의 환상 콤비 완성

※WEB의 특징

  • 대규모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개발됨
  • 서버와 브라우저 그리고 둘 사이를 연결하는  프로토콜
  • H/W, O/S 종속성이 없음

일반 사용자를 네트웍으로 연결

※JAVA의 특성

  • SERVLET/JDBC의 강력한 연결성
  • 객체 지향적
  • 상대적으로 쉬움(메모리,시스템 제어 않함)
  • H/W, O/S 종속성 없음

기술 중심 개발 => 업무 중심 개발

※RDB의 특성

  • 표준 쿼리 언어(SQL) 존재
  • 수학적 기반
  • 설계, 튜닝이 용의함
  • 주요  H/W에서 설치 가능(AIX,SUN,HP..)

대용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자바/웹,RDB의 특성

  • H/W 독립적
  • 대규모 사용자 수용 가능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사용자 접속 가능



※새로운 프로젝트 이슈 발생

  •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신기술(웹, 객체지향 등등)
    • 웹, 객체,UML,패턴,프레임웍
    • CBD, S/W아키텍쳐,수많은 오픈소스
  • 존재하지 않던 업무를 위한 시스템 개발(소핑몰, 포탈, 인터넷뱅킹 등)
    •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위한 시스템은 (공정,인력 등)예측이 어려움
    • 고객 스스로도 업무를 모르는 현상 발생(요구사항 불분명)
  • 서버 성능 문제 발생
    • C/S는 PC자원을 활용하지만(데이터만 서버에 둠)
    • WEB은 서버 자원을 많이 사용함(PC는 화면만..)
  • 새로운 개발 방법론 대두
    • RUP, UML…
    • Iterative 개발 방법
  • 프로젝트 팀원들 간의 경험의 단절 발생
    • Java세대의 개발자는 대형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
    • 4GL 혹은 COBOL세대의 관리자는 객체의 특성을 모름
Posted by sj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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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제품을 알라.
당연한 소리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말이다.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누구보다 자세히 알아야 한다! 제품을 알기 위해서는 제품설명회에 참석하고 관련문서를 읽고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제품에 관한 진정한 지식은 '깊은' 지식이다. '사실적' 지식은 '깊은' 지식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에 지나지 않는다. 
깊은 지식을 얻으려면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사실적인 내용뿐 아니라 주관적인 견해도 확인해야 한다. 심지어 경쟁사들이 말이나 글, 인터넷을 통해 표출한 의견까지 수집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명 잡지의 칼럼을 통해 발표된 '반대 의견'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론 그런 반대의견에 일일이 답할 수도 있어야 한다. 
또한, 깊은 지식은 사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품 개발부서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찾아가 관계를 맺은 다음, 그들에게서 제품의 주요 특징, 즉 드러나지 않은 단점과 함께 '제품 이면의 진정한 이야기'를 들어보라.
제품에 관한 지식은 폭넓을수록 좋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지식의 넓이보다 깊이다. 
깊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

2. 자기 회사를 알라.
뻔한 소리를 또 한마디 해야겠다. "당신은 제품이나 서비스뿐 아니라 회사 자체를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 내에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절차와 기능, 예를 들어 재정과 물류, 고객지원, 인사, 제조, 엔지니어링에 관해 사실은 물론, 그 이면까지 깊이 알아야 한다. 고객이 어떤 질문을 던지더라도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게 있다. 긴밀한 사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활용해야 한다. 사내의 (모든!) 중요한 부서에 도움을 구하라. 다른 부서의 동료에게 배우고 그럴 '연락책'으로 활용하라. 더 좋은 고객 관계로 향하는 길이 훤히 뚫릴 것이다. 

3. 자기 고객을 알라.
고객에 대해 조사하는 공부벌레가 되라.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각주까지 철저히 확인하라. 이전과 달리 지금은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도처에 깔려있는 정보의 홍수 시대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업체에서 근무했던 동료에게 묻는 것이다. 
조사의 목적은 고객업체의 취향 또는 기업문화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조사 과정에는 끝이 없다. 고객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작용하는 정치와 조직구조까지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고객을 안다 함은 고객업체의 개개인을 안다는 의미까지 포함한다. 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포함하여 합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정보를 얻어내야 한다. 모든 문제에 대한 '정보수집작업'이 충분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고객에게 전화할 생각조차 하지 마라. 

4. 정치를 사랑하라.
분명한 사실 하나. 세일즈는 정치 활동이다. 여기서 '정치'란 서로 협력하여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정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니 정치를 열렬히 '사랑'하지 않는다면 완벽한 세일즈맨이 될 수 없다! 물론 정치 활동은 좌절과 분노를 안겨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정치 활동' 와중에 '좌절'하고 '분노'한 사람은 대개 정치 활동의 묘미를 모르는 사람이다. 정치가 어떤 사람에게는 '가슴이 무너지는 좌절감의 원인'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흥미진진한 인간관계 게임'이다. 
자기 회사와 고객업체, 공급업체 사이에서 벌어지는 '정치 소동' 자체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세일즈 성공의 핵심이다. 

5. 경쟁사를 소중히 여겨라.
내가 경쟁사를 소중히 여기라고 말할 때는 '전략적으로' 소중히 여기라는 말이다. 경쟁사 자체는 미워할 수도 있고 그럴만한 이유도 충분할 것이다. 예를 들어, 경쟁사가 중요한 고객을 빼앗아 간 경우가 그렇다. 그렇더라도 경쟁사를 '전략적으로' 소중히 여겨라. 
경쟁사를 절대 욕하지 마라. 
훌륭한 경쟁사를 헐뜯어 봐야 오히려 옹졸해 보일 뿐이다. 당신의 유일한 목표는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다른 업체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어야 한다. 경쟁사와 거래하지 말라고 하기보다 당신과 거래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해라. 
더 중요한 사실: 훌륭한 경쟁사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다. UPS와 페덱스의 경쟁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훌륭한 경쟁사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 준다. 누군가 쫓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6. 고객 조직과 관계를 맺어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고객 회사의 모든 부서와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라. 일반적인 의미의 세일즈든 프로젝트팀의 '세일즈'든 간에 '공식적인 계약석상'에서보다 네 단계쯤 낮은 곳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모기지업체의 신입사원인 메리 스미스가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구매하는 책임을 맡았다고 하자. 물론 시스템 제공자와 이 모기지업체 사이의 모든 비즈니스는 메리보다 세 단계쯤 위에 있는 상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니까 시스템 제공자는 '공식 모임'을 통해 상사의 '최종 서명'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구매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무엇보다 메리의 보고서다. 메리와 직급이 같은 동료로서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에 정통한 리처드의 의견 역시 중요하다. 열위는 잊고 메리와 리처드를 생각하라.

7. 자기 조직 내에서 관계를 맺어라.
고객은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통한 경험을 산다. 따라서 멋진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조직 내 다양한 인재의 힘을 하나로 모을 때 판매가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지고, 더 나아가 미래의 판매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요 공급업체의 인재들과도 깊은 협력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인재'와 안면을 터라. 공급 사슬 내의 모든 인재와 말이다. 고객을 위해, 필요하다면 그들을 서로 연결하라.

8. 지킬 수 없는 약속은 금물이다.
판매를 성사시키고 싶은데 주요 경쟁사가 굶주린 늑대처럼 달려든다. 이럴 때 납품기한을 며칠 앞당기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공장에서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야.
"이런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세일즈맨은 치열한 전쟁터에 홀로 서 있다. 거래 하나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그리고 거래의 성사 여부는 '신뢰'에 달려 있다. 
이번 판매에 실패하더라도 약속을 넉넉하게 잡아라. 납품마감기한을 며칠 더 늘려 목표를 맞출 확률을 높여라
예기치 못한 문제는 항상 발생하기 마련이고, 열 번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져 버린다. 
"성공하는 세일즈맨은 가끔씩 기한을 앞당겨 고객을 즐겁게 한다!"

9. 솔루션을 판매하라.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엄청난 수익을 안겨 주어라. 훌륭한 세일즈맨은 위대한 '제품'이 아니라 위대함을 판매한다. 세일즈맨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항상 다음과 같아야 한다. "우리 제품은 이런 특정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기회를 창출해 주며 당신에게 이만큼 큰 이익을 안겨 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
마케팅 전문가들와 말을 빌면, 롤렉스는 '롤렉스 시계'가 아기라 '롤렉스 시계를 통한 느낌'을 판매한다. 
그뿐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프로젝트'를 사내에서 '판매'할 때도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된다. 
핵심: 바보는 롤렉스 시계를 판매한다. 반면에 천재는 롤렉스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한다.

10. 자존심을 버리고 도움을 구하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고객에게 더 멋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능한 모든 자원을 끌어 모아라. 여기서 자원'은 '사람'을 말한다. 심지어 불구대천의 원수까지 포함해서.
옛날 옛적에 서비스 제공자인 잭 존스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4 년이 지난 지금도 앙금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의 클라이언트에게 신뢰감을 심어 주기에 잭 존스만큼 완벽한 '컨설턴트'를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면 앙금 따위는 잊어라. 잭 존스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일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하라.
멋진 세일즈를 원한다면 최대한 좋은 자원을 끌어 모아야 한다. 혹시 자원 제공자 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고객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안겨 주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11. 브랜드 이야기를 활용하라.
회사는 '이야기'를 판매한다.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 회사의 '비전'에 관한 이야기, 회사가 제공하는 '경험'에 관한 이야기, 요컨대 '브랜드' 에 관한 이야기를 판매한다.
이러한 브랜드 이야기를 확실히 알고 전달하고 활용하라. 그렇다고 회사의 이야기를 무조건 받아들이는 아첨꾼이 되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멋진 회사의 브랜드는 수천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브랜드 약속을 나름대로 바꿔 자신의 약속으로 삼아라.
하지만 회사가 수십 년 동안 쌓아 온 브랜드 장점도 최대한 활용하라.

12. '멋진 실패'를 반겨라.
'멋진 실패'는 과감히 시도했다가 어떤 이유로 결실을 맺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미친 세상에서는,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멋진 실패가 '형편없는 성공(=평범한 성공)' 보다 훨씬 낫다.
형편없는 성공은 예전과 똑같이 한 대가로 약간의 돈을 안겨 준다. 반면에 멋진 실패는 멋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리포지셔닝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에는 고객이 너무 소심해서 나타난 결과다.
'멋진 실패'라는 생각이 지나치면 자기 과신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무모할 정도로 멋진 실패를 반기라고 권하고 싶다. 고객을 안전지대에서 끌어내라. 그렇지 않으면 고객을 생각보다 일찍 신생 조직에 빼앗기게 될 것이다.

13. 모두 내 탓일세.
고객과 비즈니스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바짝 긴장하게 되는가? 그럴 것이다. 고객의 모든 문제는 바로 당신 자신의 문제다. 배달이 늦어져도 절대 '물류 담당자'를 탓하지 마라.
당신은 세일즈맨이다. 고객의 눈에 당신은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고객에게는 당신이 곧 회사다. 따라서 뭔가 잘못되면 바짝 긴장해야 할 사람은 '물류 담당자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실제로 물류 담당자가 잘못했는데도 그에게 화를 내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최소한 고객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만약 고객에게 화를 낸다면 그 즉시 당신의 평판은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칠 것이다.
잊지 마라. 고객은 추상적인 '회사'가 아니라 바로 당신과 계약을 맺었다.

14. 전적으로 책임을 져라.
당신은 당신이 속한 조직과 고객의 '접점'이다. 고객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실제로 회사에 이익을 가져오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고객 관계를 유지하려면 제품이나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이 당신과 협력하면서 얻게 되는 멋지고도 변함없는 경험이 중요하다. 그리고 멋진 경험을 창출하려면 당신의 멋진 '지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꾸준히 실적을 올리는 세일즈맨을 보면, 침을 튀겨 가며 물건을 선전하기보다 회사의 모든 부서와 공급 사슬에서 흘러나오는 멋진 경험을 훌륭하게 지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당신 자신을 일개 연주가가 아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여겨라.
"나는 내 조직 전체와 파트너들이 내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이고 조화롭게 반응하도록 지휘할 책임이 있다."

15. 고객을 독점하지 마라.
일부 세일즈맨은 고객을 자기 울타리 안에만 가둬 두려 한다. 고객과 자기 회사 사이의 모든 거래를 자신이 직접 통제하려 한다는 말이다. 
어리석다. 정말 어리석다. 
고객이 노예처럼 당신에게만 의존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네트워크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통해 고객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 고객이 당신의 조직 전체를 편안한 가족처럼 여기고, 엔지니어링과 물류, 재정을 비롯한 각 부서와 긴밀하고도 상호간에 유익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문제가 발생했는데 불가피하게 당신이 나설 수 없을 때를 대비하여 회사 내의 전문가와 고객 사이에 관계의 이어 놓아야 한다. 문제를 잘 해결하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고객과 회사의 각 부분을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면 그 신뢰가 더욱 오랫동안 지속된다.
독점 = 패배.
나눔 = 승리.

16. 나쁜 비즈니스에서 손을 떼라.
쉽게 포기하지 마라. 옥에서 조그만 티를 발견했다고 옥 전체를 버리지 마라. 하지만 단지 수익흙탕물 속에서 머뭇거리다가 영혼과 미래를 팔아먹어도 곤란하다. 
고객을 믿을 수 없거나 고객이 비정상적인 책략을 서슴없이 동원할 때, 다시 말해 지저분한 흙탕물 속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 때는 정중하게 몸을 빼는 게 바람직하다. 
성인군자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비즈니스에서 책략과 타협은 당연하다. 지저분한 꼴도 참아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한계는 있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상대하지 마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상대하지 마라.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마라.
멍청이는 상대하지 마라.
이들을 상대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7. 가격에 얽매이지 마라.
적당한 가격을 제시했는데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나도 그런 식으로 많은 거래를 놓쳤다. 알다시피 거래를 놓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상사가 '평범한' 제품이나 서비스로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제시하려고 하면 가만히 있지 말고 한마디 던져야 한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거래를 놓친 데 대해 매번 불평하는 세일즈맨의 미래는 뻔하다.
세일즈맨은 '평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지 말아야 한다. 세일즈맨은 기회와 솔루션, 경험, 멋진 꿈을 팔아야 한다. 그렇다면 뛰어난 경쟁사보다 50%나 높은 가격을 부를 수는 없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의 가격은 부를 수 있다.
'부가 서비스'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때에 남보다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형의 것을 한 아름 더해주는 것'이다. 
핵심: 겉으로 드러나는 가격에만 연연해하는 세일즈맨은 어리석은 애송이 수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18. 손님에게 가게를 통째로 빼앗기는 실수를 범하지 마라.
융통성도 좋고 열정도 좋다. 하지만, 조심하라! 중요한 클라이언트와 거래를 트기 위해 터무니없이 양보하는 세일즈맨을 나는 수없이 보아 왔다. 이런 불나방 같은 세일즈맨은 항상 똑같은 말을 되풀이한다.
"이번만 이렇게 하자니까. 다음에는 정상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 거야."
꿈 깨라!
한 번 밑진 장사lead loser는 영원히 밑지는 장사lead loser로 이어질 수 있다.
메세지: 한 번 약자로 보이면 영원히 약자가 된다.

19. 떠오르는 별을 조심하라. 가장 무서운 적이다.
중 · 장기적으로 볼 때 '주요 경쟁사가 진정한 적인 경우는 드물다. 아직 레이더 스크린에 잡히지 않았지만 정말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경쟁사가 몇 년 뒤에 기장 무서운 적이 될 기능성이 있다. 이런 경쟁사를 지금 확실히 경계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코다칠 수도 있다.
20년 전의 마이크로소프트나 월마트를 보라.
지금에 와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업계를 안다 함은 지금은 비록 '꼬마'지만 언제까지나 '꼬마'로 남아있지 않을 미래의 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려면 미래의 적에 관한 첩보에 정통한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을 여럿 알아 두는 게 좋다. 간혹 틀린 첩보도 있겠지만 전열을 가다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0. 멋진 고객을 찾아라.
가장 크고 안정된 고객이야말로 '분명한' 판매 타깃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의 고객 명단에는 '첨단의 끝에 있는 고객 그러니까 남보다 먼 미래를 바라보는 고객 역시 포함시켜야 한다. 
세일즈맨과 그 회사가 멋지려면 고객 명단에 '멋진' 고객들이 있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어려운 문제다.
메시지: 고객 명단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라. 고객 명단에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 고객도 끼어 있어야 기이한 미래(weird future)를 기대할 수 있다.

21 . '파트너십'이라는 말을 사용하라.
파트너십은 정말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그래도 사용하라. 지나칠 정도로 많이.
내가 파트너십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라는 까닭은 당신이 판매하는 것이 결국 파트너십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고객에게 기회와 경험, 꿈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동료와 공급자들의 네트워크. 물샐틈없이 가상으로 연결된 광범위한 네트워크. 당신은 바로 이런 네트워크를 판매하고 있다.
세일즈맨으로서 당신의 임무는 전체 공급 사슬의 모든 힘과 상상력을 하나로 응집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파트너십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파트너십이라는 말을 사용하라.

22. 감사 편지를 보내라.
몇 년 전에 나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50 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첫 번째 아이디어는 감사편지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많은 세일즈맨이 나중에야 후회하면서 깨닫게 되는 사실 중 하나는 세일즈가 관계 게임이라는 점이다. 관계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는 친절한 말 한마디다. 다시 말해, 감사 편지.
감사 편지를 트럭에 가득 실어 보내라
우선, 당신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준 고객 회사의 '큰형님'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더 중요한 감사의 대상은 계급체계의 몇 단계 아래에서 찾아야 한다. 고객 조직 내에서 '본업을 약간 벗어나' 당신의 명 분에 기꺼이 합류한 사람들이 그들이다.
잊지 말아야 할 대상이 또 하나 있다. 감사 편지 중 최소한 50%는 이름도 없이 애써 준 회사 내부인들에게 보내야 한다.
기왕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하자. 생일에 잊지 말고 축하카드를 보내라. 실례가 아니라면 꽃을 함께 보내도 좋다. 작은 감사 편지의 힘은 결코 작지 않다. 

23. 고객을 영웅으로 만들라.
협상 테이블의 맞은편에 있는 고객을 보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라. 어떻게 하면 저 녀석을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유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 승진시킬 수 있을까? "
고객 '회사'의 성공에만 초점을 맞추어서는 부족하다. 장기적인 목표는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관점에서 우선은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사용할 개인을 영웅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하는 일은 '물건 판매가 아니라 '영웅 만들기' 다.
회사가 다른 '회사'에서 '물건'을 구매한다?
글쎄. 그보다는 '개인'이 다른 '개인' 에게 '좋은 관계'를 산다고 말하는 편이 옳다.
이 같은 생각의 전환이 정말 중요하다.

24. 세상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가져라!
세일즈는 멋지다. 정말 멋지다.
나는 단순히 입에 풀칠이나 하고 세금이나 밀리지 않기 위해 '물건(강연이나 저술)'을 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의 모든 면을 바꿀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는 내 제품과 서비스, 경험, 꿈을 가지고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겠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갑자기 스티브 잡스의 외침이 머릿속을 스친다.
"우주에 영향을 미치자." 
세일즈를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이해한다면 절대 열정이 식지 않을 것이다.

25. 슬라이드를 간단하게 만들라.
잊지 마라. 와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당신은 풀타임 세일즈맨이다. 따라서 머지않아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써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세일즈 전략 25 는 유수한 첨단기술업체의 세일즈맨들에게 제시할 프레젠테이션이었다. 나는 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그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일부를 검토했다. 그리고 경악했다. 기업의 훌륭했지만 슬라이드는 하나같이 군더더기투성이였다. 내 나이 탓이라고? 내 나이쯤 되면 화려한 슬라이드가 싫어지기 마련이라고? 무슨 소리!
어지러운 슬라이드에서 곁가지를 모두 치고 알맹이만 남겨라!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눈을 돌아가게 만드는 게 아니라 설득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모두 세일즈맨이다
내 화를 돋구고 싶으면 이렇게 말하라.
"나는 재정 책임자야. '세일즈' 따위는 하지 않는다고."
절대. 절대. 절대 그렇지 않다.
성공 = 세일즈 성공! 
어디서나 마찬가지다.
정말로.
우리는 모두 세일즈맨이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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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기법  (0) 2009.10.28
Posted by sjokim
,

강의 기법

유용한 글 2009. 10. 28. 21:42
■ 과정도입

1) 첫인사 및 도입
  • 수업전 도착하는 수강생들에게 말을건다. → 수강생 정보 사전 조사
  • 단체가 되면 '성인'이 아니다. '어린이'다. →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응

2) ICE BREAKING
  • Game 시도하라. 하지만 과정의 목적과 연계되어야 한다.
  • 교육생들이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되 썰렁한 분위기가 되도록 해서는 안된다.
  • 이름표나 자기소개서를 스스로 만들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소개되도록 한다.

3) 과정안내
  • 과정의 실시배경과 목적을 회사의 비전과 연계하여 설명한다.
  • 적극적 참여를 독려한다.
  • 생활안내(교육장안내)를 한다.

■ 과정전개

1) 강사소개
  • 과정의 목적에 부합하는 최고의 강사임을 확인시켜준다.
  •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라. 내가 아는만큼, 경험한 만큼 설명해주는 것이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

2) 강의 
  • 전문성:강의내용에 대한 전문성 확보는 기본이다.
  • 전략적강의구성:오후에 실습을 배치, 전날 실습에 이어지는 다음날의 교육내용 등
  • Boom-up을 적절히 사용 : 체조, 게임 등
  • 안티 수강생은 일단 의견을 존중해주고, 경험을 인정해서 아군으로 포섭한다.
  • 말이 빠른것보다는 차라리 느린것이 백배낫다. 말이 빠른것을 고치기 어렵다면 키워드를 힘주어 말하면 다소 느려지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 수강생들의 질문은 전체가 다 알수있도록 다시한번 정리해 말해준다.
  • 답변이 어려운경우 수강생들 스스로 답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수강생들과 eye contact 이 중요하며, 한문장을 한사람을 보고 말하는 정도로 길게 시선을 주어야 의미가 있다.
  • 끊임없이 강의스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 EBS의 유명인기강사 또는 기독교방송의 설교등도 참고할 만 하다.

3) 평가
  • 상황에 따른 비 정기적인 보상이 효과가 높다.
  • motivation 전략 : 점수판 게시

■ 과정마무리

1) 마무리 및 시상
  • 시상은 1등만, 공동1등은 의미가 약함
2) 설문 
  • 단순 점수가 아닌 서술 피드백을 요청
3) 귀가안내 및 끝인사
  • 감동적인 맺음말을 준비하라: 수강생들이 박수 칠 수 있는 시간을 주어라.
  • 강사가 수강생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때까지가 끝인사임

※ '교육은 좋은데 시간이 없어서...' 라는  수강생들의 말을 믿지말라.
 진짜로 가치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 없는시간을 쪼갤것이다.

본문서는 저작권은 Joe에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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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가지 세일즈 가이드  (0) 2009.10.28
Posted by sjokim
,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복잡도는 갈 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만큰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들도 더해지고 있다.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빈번히 성능테스팅을 수행해야 하는데, 성능테스팅을 위한 비용또한 증가하고 있다. 큰 이유중 하나가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성능테스팅을 위한 준비작업들이 어려워 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스팅이 쉽게 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설계하기 위한 고려사항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Test Gateway를 만들라
서버의 애플리케이션이 단순한 HTTP프로토콜에 의해 호출되는 경우에는 성능테스팅이 쉽다. 하지만 XINTERNET 클라이언트라든지 애플릿혹은 ActiveX클라이언트에 의해 호출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팅하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테스팅 툴을 사용하더라도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이런 경우 HTTP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별도 GateWay를 둠으로써 쉽게 테스팅을 수행할 수 있게된다. 즉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쉽게 실제 비즈니스로직을 호출해 볼수 있는 Gateway 역할의 Servlet이나 JSP를 만들어 외부에서 그것을 호출함으로써 쉽게 서버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검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설정에 의한 Bypass 방법을 만들라
애플리케이션의 로직에는 오로지 비즈니스를 위한 로직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침임탐지 로직, 권한관리 로직등 비즈니스와 직접 관련이 없는 로직들도 포함되어있다. 이러한 부분은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해 필요하지만 그만큼 테스팅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테스팅을 위해 필요한 경우 이러한 로직들을 Bypass할 수 있도록 구현해 둘 필요가 있다.

외부서비스와 Junction부에 더미 Stub을 만들라
트랜잭션이 단순히 내부 데이타나 로직만을 기반으로 수행된다면 쉽지만 외부연결(Junction)이 존재하면 외부 시스템까지 테스팅 가능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부분의 연결을 더비 스텁으로 끊어 내면 손쉽게 테스팅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능을 테스팅할때 외부 시스템때문에 애플리케이션에 충분한 부하를 발생시키지 못한다.이런 문제는 더비 스텁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추가이슈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설계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개발 중의 애플리케이션은 계속변경된다. 그렇게 매주마다 추가되고 변경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테스팅하기 위해서는 테스팅 파라미터와 이것에 대한 부하를 효과적으로 발생시키기 위한 고려가 필요하다.
  • 어떻게 변경되는 트랜잭션에 대한 테스트 파라미터를 확보할 것인가?
  • 어떻게 부하를 발생시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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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jokim
,